태국 방콕 호텔 숙소 예약 1

태국 여행에 있어서 항공권 만큼 중요한 한가지는 바로 숙소 이다. 그리고 나의 숙소와 호텔의 만족도에 따라 이번 여행의 만족도도 많이 달라지기 때문이다. 사람마다 선호하는 숙소의 유형은 너무나 다르다. 그렇게 때문에 나의 여행목적에 맞게 그리고 내 취향에 맞게 숙소와 호텔을 선택하는게 가장 중요한다. 

첫번째 고려할 점은 숙소의 위치이다. 

내가 주로 여행하는 지역이 어디인지 먼저 선정되었다면 그 주변 가까이에 숙소를 예약해야 한다. 숙소의 위치에따라서 이동 수단이나 비용도 결정되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이번 태국 여행에 방콕이 2박 파타야가 2박이라면 당연히 호텔이나 숙소를 중간에 한번 이동하는것이 맞을것이다. 내가 계획한 여행의 목적지에서 멀지 않은곳이 바로 가장 최적화된 숙소의 선택일 것이다. 방콕에는 정말 많은 숙소가 있다. 개인적으로 골목 깊은 곳에 있는 숙소는 추천하지 않는다. 큰 도로변이 혹은 태국의 지상철(BTS) 지하철(MRT)가 인접해 있는 곳으로 선택하는것이 이동 하기에 편리하다. 골목 깊은 곳은 더운 태국의 날씨에 걷어다니기도 힘들고 교통 수단을 불르기에도 쉽지 않다. 

두번째 고려 할 점은 숙소의 형태이다. 

정말 많은 숙소를 선택 할 수 있다. 예를 들만 우리가 잘아는 호텔은 2성 급부터 5성급까지 존재한다. 이름만 들어도 알만한 호텔들이 정말 많이 방콕 시내에 존재한다. 생각보다 가격이 비싸지 않다. 4성급 호텔도 10만원 내외로 예약이 가능하다. 콘도 혹은 아파트먼트식의 숙박도 가능하다. 한국으로 치면 레지던스같은 스타일인데 호텔보다는 집같은 느낌이다. 실내에서 음식을 해먹을 수 있는 시스템이 갖추어져 있고 가격은 5만원대로 호텔보다 저렴한편이다. 이 외에도 태국어로 허팍이라고하는 방하나짜리 숙소도 있다. 개인 침대와 개인 화장실이 갖추어져있고 주로 현지인들이 여행에서 많이 이용한다. 가격은 2만원에서 3만원정도로 저렴하다. 마지막으로 게스트 하우스가 있다. 여행객들이 많이 밀집해있는 카오산로드에가면 한방에 여러침대가있고 공용으로 사용하는 화장실과 샤워실이 있는 말 그대로 배낭객들을 위한 숙소이며 가격은 가장 저렴하다. 

세번째 고려 할 점은 나의 여행에 맞는 숙소이다. 

이번 나의 태국 여행이 휴양인지 관광인지 호캉스인지에 따라서 숙소의 선택은 달라질 수밖에 없다. 지친 몸을 편히 쉬고 잘 차려진 조식과 넓은 수영장이 딸린 호텔을 원한다면 당연히 4성-5급 의 호텔을 선택해야한다. 난 낮에는 관광고 쇼핑 저녁에는 클럽을 다닐꺼라는 굳은 의지가 있다면 나의 숙소는 그냥 잠만 자는 저렴함 곳이 되는게 맞다. 이부분은 확실하게 짚고 넘어가야 불필요한 지출을 줄일수 있다. 

마지막으로 나의 숙소나 호텔을 예약 할 곳이다. 

검색사이트에 방콕 호텔 태국 호텔을 검색하면 무수히 많은 사이트들이 나온다. 대표적으로 아고다, 부킹닷컴, 에어비앤비 일것이다.

그외에서 국내에서 운영하는 사이트는 무수히 많다. 각사이트마다 장단점이 있다. 

다음 글에서 각 사이트마다 장단점에 관해서 설명하도록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