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코로나 때문에 못 가는 해외여행 ㅜㅜ
하지만
머지않아 다시 여행을 계획할 수 있다는 기대를 하고 모두 살아가기 마련이다.
한국사람들이 가장 많이 가는 해외여행은 동남아!!
그중에서도 태국이 가장 많이 선호하는 곳이고 많이 가는 곳이라고 한다.
왜?
이유는 뜻밖에 간단하다.
일단 한국이랑 가깝다. 비행시간으로 5시간 정도면 도착할 수 있어서
여러 번 거치거나 10시간 이상을 장거리 비행을 할 필요가 없다.
두 번째 이유는 물가가 싸다라는 생각….
물론 한국에 비하면 물가가 저렴한 편이가 하다.
하지만 이 부분은 어떻게 내가 여행을 계획하고 짜느냐에 따라서
저렴하게 지낼 수도 있고 한국보다 더 비싸게 여행을 다녀올 수도 있다.
글쓴이가 얼마나 태국에 대해서 잘 알기에
감히 태국 여행에 관해서 이야기 하는지에 대해 의문을 가질 수 있다.
그러나
난 태국에 10년 정도 거주했고 지금도 태국을 1년에 2-4차례 방문을 해야 하며
태국어로 먹고사는 사람이기 때문에 어느 정도 잘 알고
좋은 정보를 줄 수 있다고 생각하기에 태국 여행에 대한 정보를 주고자 한다.
우선 태국은 어떤 나라인가?
태국은 안전하다.
사실 태국은 동남아 중에서 가장 안전한 관광 국가이다.
필리핀이나 베트남 말레이시아보다 안전하다.
물론 한국만큼은 아니지만 ^^
태국은 불교의 나라이다.
그래서 어디를 가나 승려 혹은 사원을 접할 수 있다.
태국은 더운 나라이다.
정말 더울 때는 온도가 45도까지 올라간다.
그러다 보니 한국의 겨울에 많은 사람이 따뜻한 태국을 찾아 여행한다.
태국은 휴양의 나라이다.
태국을 여행하는 대부분의 여행객들 목적지는 바다이다.
한국의 바다와는 다른 색의 아름다운 바다를 볼 수 있기 때문이다
태국은 음식의 천국이다.
이 부분은 사람마다 다를 수 있겠지만 대부분 태국의 음식에 매료된다.
향신료를 전혀 접하지 못한다면 힘들 수 있지만.
그럴 때는 맞은 음식을 찾아 먹으면 된다.
태국은 다국적이다.
태국의 방콕 푸껫 파타야 등
관광지를 가보면 전 세계에서 몰려든 많은 외국인으로
여기가 동남아인지 싶을 정도로 다국적이다.
그로 인해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다.
태국은 미소의 나라이다.
한 번이라도 태국을 다녀온 사람이라면 동감할 것이다.
사람들이 비교 전 온순하며 친절하다.
관광국가답게 외국인에게 호의적인 다.
.
.
.
이 외에도 수많은 이유가 있다.
일일이 다 열거하자니 끝이 업을 거 같으니 여기까지 하겠다.
아무리 많이 이야기하고 정보를 읽어 보느니
한번 직접 다녀오는 게 훨씬 낫다.
태국여행에는 크게
자유여행과 패키지
그리고 여행의 목적에는
쇼핑 관광 휴양
이렇게 나누어진다.
계획 없이 갔다가는 힘만들고 내가 무엇을 위해 여기를 왔는지
깊은 자괴감에 빠질 수 있으니
정확한 목표를 가지고 여행을 계획하기 바란다.
모든 경우의 수에 대해서 차차 이야기하겠지만
난
자유여행을 추천한다.
그리고 자유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분들을 위해 이 글을 쓴다.
지금부터 준비하면 코로나가 종식될 때 바로 떠날 수 있을 것이다.
다음 편에서는 태국 여행 준비 중 첫 번째인 항공권과 호텔에 대해서 이야기해 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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