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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여행의 모든것

태국 방콕 호텔 숙소 예약 2

by 정보의 홍수 2020. 4. 26.

앞 글에서 태국 여행을 계획 할 경우 숙소의 위치, 숙소의 형태, 그리고 나에게 맞는 숙소의 선택이 중요하다는 점을 이야기 했다. 

이어서 숙소나 호텔을 예약 할 경우 각 사이트마다의 장 단점을 이야기 해보겠다. 




에어비앤비는 개인집이나 개인이 운영하는 콘도를 임대해주는 방식이므로 태국 여행을 장기간 계획하면 이 사이트를 이용하는게 유리하다. 집주인과 이야기만 잘 하면 좀 더 저렴하게 숙소를 예약 할 수 있다. 단점은 문제가 생겼을 경우 에어비앤비 회사는 책임을 지지 않으며 입실하기 바로전에 집주인이 일방적으로 캔슬 하는 경우도 있다.  




아고다 사이트는 가장 많이 알려진 사이트이다. 특가 행사를 많이 하고 프로모션도 많이 진행한다. 가격을 보고 검색하면 나중에 결제할 경우 세금이 다시 포함된 금액으로 결제 되므로 주위해서 예약을 해야한다. 조식이 포함된 가격과 아닌 가격이 다르기 때문에 무조껀 가격이 싸다고 선택해서도 안되며 대부분 미리 선결제를 해야하므로 추후에 계획이 변경되거나 캔슬을 할 때 번거로움이 있다.

 



부킹닷컴은 아고다의 대항마이다. 아고다보다 아직은 인지도가 떠어지지만 나는 이 사이트를 가장 많이 이용한다. 아고다의 경쟁 업체이다보니 아고다보다 좀더 저렴하게 호텔을 컨택하는거 같다. 그리고 세금이 포함된 금액을 미리 제시하기 때 문에 한번에 비용계산이 가능하다. 무엇보다도 미리 결제하지 않고 호텔에 도착해서 현장 결제를 해도 되는 시스템이라 좀 더 마음이 편안하다. 




추가적으로 더 생각해 볼점은 만약내가 방콕에만 있는것이 아니고 파타야 혹은 푸켓 사무이 끄라비등 휴양 관광지를 갈 계획이라면 일반적인 비지니스 호텔이 아닌 풀빌라 리조트를 염두해 볼만하다. 한국에서는 제주도나 가야 있을 법한 화려하고 넓은 풀빌라 리조트들이 태국의 휴양지에서 많이 준비되어 있다. 생각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나의 태국 여행의 질을 높일 수 있다. 추후에 태국 풀빌라에 대해서 다시한번 자세히 다루도록 하겠다. 




태국 여행에 있어서 호텔 숙박은 정말 중요한 부분이다. 숙박을 예약하지 않고 현지에 도착해서 바로 결정하려는 생각은 하면 절대 안된다. 아무리 호텔이나 숙박 업소가 많다 하더라도 태국은 여행의 나라이기때문에 풀북인 경우가 많다. 또한 미리 사이트를 통해서 예약하는 경우가 현지에서 현장 결제하는것보다 많이 저렴하다.  미리 잘 계획하고 숙소를 잘 선택한다면 분명 내 여해의 만족도 역시 높아질것이다. 



이 글은 나 본인의 경험으로 작성된 글이며 내가 열거한 사이트 외에 정말 수많은 사이트가 존재 하므로 부지런히 비교 검색해본다면 정말 저렴하고 좋은 호텔이나 숙소를 예약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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