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26 파주 이색 식당 만수옥 요즘 대세 음식점은 바로 나른 돋보이게 해야 한다. 음식점 하면 가장 중요한 건 당연히 맛일 것이다. 하지만 요즘 추세는 맛도 맛이지만 일단 특별하고 사진을 찍기 좋은 곳 혹은 다른 사람이 봤을 때 우와 ~ 라는 말이 나올법한 그런 식당이 인기 식당인 거 같다. 인스타그램만 보더라도 정말 수많은 식당이 존재하고 저마다 특색있고 자랑거리가 있다. 오늘은 그동안 가보고 싶었던 곳 중 하나인 만수옥을 다녀온 후기를 적어 보겠다. 이름에서 느껴지는 분위기는 한국의 전통적인 음식 혹은 고깃집을 생각나게 한다. 사실 고기가 파는 곳이 맞긴 하다. 위치는 경기도 파주시에 있다. 서울에서는 제법 거리가 있는 곳이다. 파주 롯데아울렛에서 5분 거리이며 식당에 점점 도착하면서 드는 생각은 뭐지?? 일 것이다. 사방에 보이.. 2020. 5. 14. 이사박스 대여 여기서 바로가능 코로나 19의 여파 가운데 그래도 이사를 가야 하는 상황이 오고 말았다. 기존에 오피스텔에서 거주하고 있었기 때문에 짐이 많은 편은 아니다. 옵션 완비 오피스텔이었기 때문에 기본적인 가전제품도 있었기 때문에 큰 가구나 가전이 없는 상황이었다. 이삿짐 센터를 불러서 포장이사를 하자니 아무리 적게 나와서 70만 원은 나올 것 같고 더 나오면 100만 원 이상 나올 것 같아서 고민하던 끝에 친한 동생들의 힘들 빌려서 직접 이사를 해보기로 했다. 나에게 가장 큰 짐은 3인용 소파와 TV 그리고 책장이 전부라 1톤 트럭이면 충분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사준비 하기 - 이사박스 대여 정보 아무리 없는 짐이라도 꺼내 놓으면 많기 마련이다. 일단 짐들은 실어 나르기 좋게 상자에 담는 게 우선이라는 생각에 지하에.. 2020. 5. 12. 태국여행시 날씨와 계절 내든 국외든 여행을 갔는데 날씨 때문에 모든 계획이 틀어져 버린 경우는 한 번씩은 있을 것이다. 그만큼 여행에서 계절과 날씨는 중요하다. 특히 태국과 같은 동남아는 특히 더더욱 그러하다. 보통 우리가 생각하기에 동남아나 태국을 생각하면 단순히 더운 여름만 있을 거라 생각을 하기 쉽다. 하지만 엄연히 태국도 계절이 존재하며 지역에 따라서 날씨도 다르기 때문에 미리 한 번쯤은 점검해보는 게 좋다. 태국의 계절은? 태국의 계절을 굳이 나누면 건기와 우기로 나뉠 수 있다. 5월부터 10월까지는 우기라 불리고 11월부터 4월까지는 건기로 나뉘게 된다. 여기서 생각해볼 점은 우기라고 해서 한국의 장마를 생각해서는 안 된다. 한국의 장마는 일주일 혹은 그 이상의 기간을 비만 주룩 주룩 내리게 된다. 하지만 태국 혹은.. 2020. 5. 8. 태국 코로나 상황 정리 나의 카페 글을 보시분들은 의구심이 들 수 있다. 지금 코로나 19 때문에 해외여행도 못 가고 외국인도 국내로 입국이 안 되는 상황에서 태국 여행을 간다는 게 말이 되는 소리인지 말이다. 맞는 말이다. 현재 코로나 19 사태로 해외여행이 불가능한 상황이다. 아니 엄밀히 말해서 갈 수는 있지만, 굳이 위험한 곳으로 여행을 갈 필요는 없다는 말이다. 나 또한 태국과 밀접히 관련이 있는 일을 현재 하고 있으므로 지금의 코로나 19 상황이 매우 당혹스럽기는 마찬가지이다. 하지만 한국은 많이 호전된 상태이고 이 사태가 앞으로 영원하리란 법은 없으므로 태국에 대해서 미리 정보 알고 여행 계획을 하는 건 나쁘지 않다 본다. 태국의 코로나 19사태는 분명히 말하면 한국보다 나쁜 상황이다. 모든 내용이 100% 정확하다.. 2020. 5. 6. 치앙마이호텔 꿀 정보 태국 서북쪽에 있는 태국의 큰 도시인 치앙마이는 참으로 매력적인 도시이다. 태국의 과거의 현재가 공존하는 도시이기 때문이다. 치앙마이의 역사에 관해서 공부하는 시간은 아니므로 본론으로 넘어가도록 하자. 치앙마이로 여행하는 이유는 태국의 자연과 그리고 선선한 날씨를 즐기기 위해서 여행을 계획하는 사람들이 많다. 골프투어로 가기도 하지만 대부분의 골프 투어는 패키지 상품으로 판매되고 있기 때문에 굳이 호텔을 따로 예약할 필요는 없다. 내가 이야기하고자 하는 부분은 치앙마이로 자유 여행을 하는 사람을 위한 팁이다. 호텔이나 숙소를 알아볼 때 가장 첫 번째로 생각하는 부분은 가격일 것이다. 하지만 가격만 보고 호텔을 검색하다 보면 정말 수많은 호텔과 숙박업소들이 나오고 그 중 컨디션이 괜찮아 보이는데 가격이 저.. 2020. 5. 4. 태국 여행지 추천 TOP4 직접 경험한 후기 태국 혀행지 하면 딱 떠오르는 곳 바로 방콕이다. 혹은 파타야 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그 어디가 되었든 태국 여행지는 늘 흥미롭고 늘 설레게 한다. 사실 태국은 가볼 만한 아니 꼭 가야 할 곳들이 참으로 많이 있다. 코로나 사태가 진정이 된 후 내가 태국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나의 계획에 한 번쯤은 추가 혹은 고려해볼 만한 곳을 추천해 보겠다. 방콕태국의 상징인 수도 방콕. 도시 자체가 크지는 않지만, 서울의 강남 한복판보다 높은 건물들이 더 많다고 보면 된다. 방콕으로 여행을 계획한다면 먹거리 볼거리 관광 쇼핑 등에 목적을 두고 여행을 계획하면 된다. 교통수단도 다양하다. 택시, 지상철, 지하철, 오토바이 택시 등 어디든 편하게 움직일 수 있는 장점들이 있다. 많은 호텔이 있으므로 비교적 .. 2020. 5. 2. 코사무이 신혼여행 실거주 5년 경험자 후기 태국을 여행하는 이유 중 하나는 신혼 여행지로 많이 알려졌기 때문이다. 대표적인 곳이 푸켓, 파타야, 끄라비, 그리고 오늘 내가 이야기할 코사무이다. 태국으로 신혼여행을 가는 이유는 휴양을 즐기기 위해서이다. 대부분 결혼식 후 가는 신혼여행은 휴양으로 많이 계획하는데 이유는 결혼을 준비하면서 많이 지쳐있고 나름 스트레스도 받았기 때문에 신혼여행만큼은 편히 쉬고 싶기 때문이다. 그럼 왜 하필 코사무이 신혼여행일까?? 가장 강한 이유 중 하나는 신혼여행이 아니고서는 코사무이를 가기란 어렵기 때문이다. 코사무이는 태국의 남쪽 그리고 동쪽 바다에 있는 작은 섬이다. 작다고는 하지만 한국의 거제도 섬 정도의 크기이다. 코사무이의 코는 섬이라는 뜻이고, 사무이는 아름답다는 뜻이다. 동남아의 몰디브라고 불릴 정도로 .. 2020. 5. 1. 태국 여행 회화 3개만 알면 생존 가능 태국 여행을 계획 사는 중이라면 한 번 정도는 태국어를 검색해 보게 된다. 그리고 한 번 정도는 누구나 태국어를 들어 봤을 것이다. 오늘 글에서는 태국 여행 시 꼭 필요하지는 않지만 알아두면 좋은 태국 여행 회화에 대해서 써보도록 하겠다. 사실 태국어를 몰라도 태국 여행은 가능하다. 관광의 나라답게 어느 정도의 영어가 통용이 된다. 그렇다고 해서 태국이 영어를 주 언어로 사용하시지는 않는다. 다만 그들이 관광객을 맞이하기 위해 영어를 배워두는 거 같다. 태국어는 알파벳으로 이루어진 언어가 아니고 고유의 언어를 사용하고 있다. 처음 태국어를 접하게 되면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게 된다. 글자라고 하기보다는 그림에 가까운 언어이다. 지금은 태국어를 읽고 쓰고 할 줄 알지만 처음 태국어를 배울 때는 막막함에 어디.. 2020. 4. 29.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