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여행의 모든것17 태국 여행지 추천 TOP4 직접 경험한 후기 태국 혀행지 하면 딱 떠오르는 곳 바로 방콕이다. 혹은 파타야 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그 어디가 되었든 태국 여행지는 늘 흥미롭고 늘 설레게 한다. 사실 태국은 가볼 만한 아니 꼭 가야 할 곳들이 참으로 많이 있다. 코로나 사태가 진정이 된 후 내가 태국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나의 계획에 한 번쯤은 추가 혹은 고려해볼 만한 곳을 추천해 보겠다. 방콕태국의 상징인 수도 방콕. 도시 자체가 크지는 않지만, 서울의 강남 한복판보다 높은 건물들이 더 많다고 보면 된다. 방콕으로 여행을 계획한다면 먹거리 볼거리 관광 쇼핑 등에 목적을 두고 여행을 계획하면 된다. 교통수단도 다양하다. 택시, 지상철, 지하철, 오토바이 택시 등 어디든 편하게 움직일 수 있는 장점들이 있다. 많은 호텔이 있으므로 비교적 .. 2020. 5. 2. 코사무이 신혼여행 실거주 5년 경험자 후기 태국을 여행하는 이유 중 하나는 신혼 여행지로 많이 알려졌기 때문이다. 대표적인 곳이 푸켓, 파타야, 끄라비, 그리고 오늘 내가 이야기할 코사무이다. 태국으로 신혼여행을 가는 이유는 휴양을 즐기기 위해서이다. 대부분 결혼식 후 가는 신혼여행은 휴양으로 많이 계획하는데 이유는 결혼을 준비하면서 많이 지쳐있고 나름 스트레스도 받았기 때문에 신혼여행만큼은 편히 쉬고 싶기 때문이다. 그럼 왜 하필 코사무이 신혼여행일까?? 가장 강한 이유 중 하나는 신혼여행이 아니고서는 코사무이를 가기란 어렵기 때문이다. 코사무이는 태국의 남쪽 그리고 동쪽 바다에 있는 작은 섬이다. 작다고는 하지만 한국의 거제도 섬 정도의 크기이다. 코사무이의 코는 섬이라는 뜻이고, 사무이는 아름답다는 뜻이다. 동남아의 몰디브라고 불릴 정도로 .. 2020. 5. 1. 태국 여행 회화 3개만 알면 생존 가능 태국 여행을 계획 사는 중이라면 한 번 정도는 태국어를 검색해 보게 된다. 그리고 한 번 정도는 누구나 태국어를 들어 봤을 것이다. 오늘 글에서는 태국 여행 시 꼭 필요하지는 않지만 알아두면 좋은 태국 여행 회화에 대해서 써보도록 하겠다. 사실 태국어를 몰라도 태국 여행은 가능하다. 관광의 나라답게 어느 정도의 영어가 통용이 된다. 그렇다고 해서 태국이 영어를 주 언어로 사용하시지는 않는다. 다만 그들이 관광객을 맞이하기 위해 영어를 배워두는 거 같다. 태국어는 알파벳으로 이루어진 언어가 아니고 고유의 언어를 사용하고 있다. 처음 태국어를 접하게 되면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게 된다. 글자라고 하기보다는 그림에 가까운 언어이다. 지금은 태국어를 읽고 쓰고 할 줄 알지만 처음 태국어를 배울 때는 막막함에 어디.. 2020. 4. 29. 태국 음식 여행에서 빠지면 중요한 한 가지 은 음식이다. 나라마다 그 나라를 대표하는 음식이 있다. 예를 들어 한국의 음식이라고 말하면 대부분의 사람이 김치를 이야기하듯이 태국의 음식을 이야기하면 자연스럽게 태국 쌀국수가 떠오를 것이다. 하지만 태국 쌀국수는 정말 많은 태국 음식 중 한 가지에 불가하다. 여러 TV프로에서 음식 이야기나 그 나라의 문화를 이야기할 때 태국은 음식의 천국으로 소개된다. 하지만 모든 음식이 다 맛있고 나에게 맞을 것으로 생각하면 큰 오산이다. 오늘은 내가 태국에서 지내면서 직접 혀로 느꼈던 태국 음식에 관해서 이야기 해보려 한다. 물론 모든 음식을 먹어본 건 아니지만, 태국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사람에게는 어느 정도 도움이 되는 정보라고 생각이 든다. 우선 태국 요리하면 보통 방콕(중심.. 2020. 4. 27. 태국 방콕 호텔 숙소 예약 2 앞 글에서 태국 여행을 계획 할 경우 숙소의 위치, 숙소의 형태, 그리고 나에게 맞는 숙소의 선택이 중요하다는 점을 이야기 했다. 이어서 숙소나 호텔을 예약 할 경우 각 사이트마다의 장 단점을 이야기 해보겠다. 에어비앤비는 개인집이나 개인이 운영하는 콘도를 임대해주는 방식이므로 태국 여행을 장기간 계획하면 이 사이트를 이용하는게 유리하다. 집주인과 이야기만 잘 하면 좀 더 저렴하게 숙소를 예약 할 수 있다. 단점은 문제가 생겼을 경우 에어비앤비 회사는 책임을 지지 않으며 입실하기 바로전에 집주인이 일방적으로 캔슬 하는 경우도 있다. 아고다 사이트는 가장 많이 알려진 사이트이다. 특가 행사를 많이 하고 프로모션도 많이 진행한다. 가격을 보고 검색하면 나중에 결제할 경우 세금이 다시 포함된 금액으로 결제 되.. 2020. 4. 26. 태국 방콕 호텔 숙소 예약 1 태국 여행에 있어서 항공권 만큼 중요한 한가지는 바로 숙소 이다. 그리고 나의 숙소와 호텔의 만족도에 따라 이번 여행의 만족도도 많이 달라지기 때문이다. 사람마다 선호하는 숙소의 유형은 너무나 다르다. 그렇게 때문에 나의 여행목적에 맞게 그리고 내 취향에 맞게 숙소와 호텔을 선택하는게 가장 중요한다. 첫번째 고려할 점은 숙소의 위치이다. 내가 주로 여행하는 지역이 어디인지 먼저 선정되었다면 그 주변 가까이에 숙소를 예약해야 한다. 숙소의 위치에따라서 이동 수단이나 비용도 결정되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이번 태국 여행에 방콕이 2박 파타야가 2박이라면 당연히 호텔이나 숙소를 중간에 한번 이동하는것이 맞을것이다. 내가 계획한 여행의 목적지에서 멀지 않은곳이 바로 가장 최적화된 숙소의 선택일 것이다. 방콕에는.. 2020. 4. 26. 2박 3일 태국여행 동남아 여행을 2박 3일로 가능한 걸까? 태국이라면 가능하다. 충분히 가능하다. 하지만 여러 곳을 가기보다는 한 지역 혹은 2곳만 간다면 충분히 가능하다. 간단하게 어떤 일정으로 계획을 짜야 2박 3일 일정 태국 여행이 가능한지 포스팅해보겠다. 보통 이런 일정으로 태국여행을 계획하는 경우는 주말을 포함해서 계획하기 마련이다. 출발은 금요일 저녁으로 해서 토요일과 일요일 신나게 놀고 일요일 저녁 비행기로 다시 한국으로 돌아오면 월요일 아침이면 도착할 수 있다. 누가 이런 살인적인 일정으로 태국을 갈까 싶지만, 생각보다 많은 사람이 이런 일정을 위해 비행기에 몸을 싣는다. 물론 이런 2박 3일 일정은 기본 체력이 받쳐줘야 가능하다. 보통 금요일 저녁에 출발하는 비행기 시간은 22시 혹은 새벽 2시 항공편을 .. 2020. 4. 25. 태국 방콕 파타야 항공권 태국 여행에서 가장 중요한 시작은 바로 항공권을 구매하는 것이다. 사실 각자마다 항공권을 구매하는 방법은 다 다를 수 있다. 왜냐하면, 항공권을 검색하고 구매할 수 있는 루트가 정말 많기 때문이다. 대표적으로 휴대전화 앱을 사용하면 쉽게 검색하고 구매하고 결제도 가능하다. 그럼 태국 여행에서 가장 효율적으로 즉 저렴하게 항공권을 살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제일 좋은 방법은 미리 구매하는 것이다. 항공사마다 프로모션을 적용할 때가 있다. 그런 시기를 잘 노리면 항공권을 특가로 구매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저가 항공사인 에어아시아의 경우 갑자기 프로모션 행사를 하면 인천에서 방콕까지 편도 10만 원에 갈 수 있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정말 말도 안 되는 가격이다. 하지만 솔직히 태국 여행을 계획 할 때 .. 2020. 4. 25. 이전 1 2 3 다음